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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살

이사·독립·터전의 변동을 부르는 기운이에요. 주거나 환경을 바꾸기 쉬운데, 스스로 능동적으로 옮기면 발전의 계기가 됩니다.

어떤 경우에 붙나요

연지 삼합 그룹의 첫 글자(生 자리)가 사주에 있으면 붙어요.

태어난 해의 띠(연지)이 글자가 있으면
신자진(申子辰) 띠 — 원숭이·쥐·용신(申)
인오술(寅午戌) 띠 — 호랑이·말·개인(寅)
사유축(巳酉丑) 띠 — 뱀·닭·소사(巳)
해묘미(亥卯未) 띠 — 돼지·토끼·양해(亥)

잘 쓰면 · 조심하면

조심할 점 — 이사·독립·터전의 변동.

이렇게 쓰세요 — 주거·환경 변화의 시기. 능동적 이동은 길.

자주 묻는 질문

지살이 있으면 나쁜 사주인가요?

아니에요. 신살은 좋고 나쁨이 아니라 기운의 세기예요. 지살도 잘 쓰면 남들이 못 하는 일을 해내는 힘이 되고, 못 쓰면 나를 겨눠요. 별 하나로 사주 전체를 단정할 수 없어요.

지살이 여러 개면 더 강한가요?

네, 같은 별이 여러 기둥에 겹치면 그 기운이 진해져요. 다만 진하다고 무조건 세게 나타나는 건 아니에요. 그 별을 받쳐주는 오행이 있는지, 그 별을 제어하는 글자가 있는지에 따라 실제 작동이 달라집니다.

지살은 언제 강하게 나타나나요?

대운·세운·월운으로 그 별을 만드는 글자가 다시 들어올 때예요. 타고난 사주에 잠들어 있던 별이 그 시기에 깨어나요. 그래서 “평소엔 조용하다가 어느 해에 갑자기 그렇더라”는 말이 나오는 거예요. 오마이사주는 이 시점을 운의 흐름에서 짚어드려요.

내 사주에 지살이 있을까요?

별은 좋고 나쁨이 아니라 세기예요. 같은 별도 사주 전체의 균형에 따라 무기가 되기도, 나를 겨누기도 해요. 내 여덟 글자에 이 별이 실제로 떠 있는지, 어느 자리에서 어떻게 작동하는지 확인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