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살 사전 →

원진

까닭 모를 미움과 애증이 얽히는 기운이에요. 관계의 불화를 부르기 쉬우니, 엮인 상대와 거리를 조절해 감정 소모를 줄이는 게 좋습니다.

어떤 경우에 붙나요

두 지지가 특정 짝으로 만나면 생겨요. 자미(子未)·축오(丑午)·인유(寅酉)·묘신(卯申)·진해(辰亥)·사술(巳戌) 여섯 짝이에요.

자미 子未축오 丑午인유 寅酉묘신 卯申진해 辰亥사술 巳戌

이 신살이 붙는 글자

아래 지지끼리 짝을 이룰 때 생겨요.

잘 쓰면 · 조심하면

조심할 점 — 까닭 모를 미움·애증. 관계의 불화.

이렇게 쓰세요 — 엮인 상대와 거리 조절. 감정 소모를 줄이세요.

고전은 이렇게 말해요

『삼명통회』 「원진을 논함 (論元辰)」

원진(元辰)이란 갈라져 합하지 않는 이름이다.

오마이사주는 이런 원전 구절을 근거로 풀이해요. 결과 화면에서는 「고전의 세마디」로 내 사주에 해당하는 구절을 직접 보여드려요.

자주 묻는 질문

원진이 있으면 나쁜 사주인가요?

아니에요. 신살은 좋고 나쁨이 아니라 기운의 세기예요. 원진도 잘 쓰면 남들이 못 하는 일을 해내는 힘이 되고, 못 쓰면 나를 겨눠요. 신살 하나로 사주 전체를 단정할 수 없어요.

원진이 있으면 그 사람과 사이가 나빠지나요?

까닭 모를 미움과 애증이 얽히기 쉬운 짝이라 감정 소모가 생길 수 있어요. 그렇다고 나쁜 인연이라는 뜻은 아니고, 거리를 잘 조절하면 오래 갈 수 있어요.

원진은 두 사람 사이에서도 보나요?

네, 두 지지의 짝이라 두 사람의 띠나 일지 사이에서도 이야기해요. 서로의 말투나 습관에 이유 없이 날이 서는 느낌이 들 수 있어서, 감정이 쌓이기 전에 자주 풀어 주는 게 좋아요.

내 사주에 원진이 있을까요?

신살은 좋고 나쁨이 아니라 세기예요. 같은 신살도 사주 전체의 균형에 따라 무기가 되기도, 나를 겨누기도 해요. 내 여덟 글자에 이 신살이 실제로 있는지, 어느 자리에서 어떻게 작동하는지 확인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