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곡차곡 모으는 기운이에요. 십성(十星)은 나(일간)를 기준으로 다른 글자가 무엇인지를 읽는 방법이에요. 같은 글자라도 누구의 사주냐에 따라 완전히 다른 의미가 됩니다.
내가 극(剋)하는 오행, 다른 음양일 때 정재이에요.
| 일간 | 이 천간이 정재 |
|---|---|
| 갑(甲) 일간 | 기(己) |
| 을(乙) 일간 | 무(戊) |
| 병(丙) 일간 | 신(辛) |
| 정(丁) 일간 | 경(庚) |
| 무(戊) 일간 | 계(癸) |
| 기(己) 일간 | 임(壬) |
| 경(庚) 일간 | 을(乙) |
| 신(辛) 일간 | 갑(甲) |
| 임(壬) 일간 | 정(丁) |
| 계(癸) 일간 | 병(丙) |
주로 나타나는 영역 — 돈·재물·이성
연애·관계에서 정재은 현실적으로 알뜰히 챙기고 다정하게 가꿔주는 모습으로 드러나요. 정밀궁합에서는 두 사람의 십성이 서로에게 어떻게 보이는지 풀어드려요.
무엇을 정재(正財)라 하는가? 정관의 뜻과 같으니 음이 양의 재를 보고 양이 음의 재를 봄이다. 대저 정재는 내 처의 재물이다. 사람의 처재(妻財)가 나를 섬기려면 반드시 (내) 정신이 강건한 뒤라야 누려 쓸 수 있으니, 만약 내 몸이 위약(萎弱)하여 떨치지 못하면 비록 처재가 풍후해도 다만 눈으로 볼 뿐 끝내 털끝만큼도 받아 쓸 수 없다. 그러므로 재는 때를 얻어야 하고 재가 많음을 요하지 않는다. 재가 많…
한쪽 기운이 지나치면 그 장점이 오히려 짐이 돼요. 다만 많다고 무조건 나쁜 건 아니에요 — 그 기운을 받쳐줄 다른 글자가 있으면 큰 무기가 됩니다.
없어도 살아갑니다. 다만 그 기운이 필요한 상황에서 힘이 덜 실려요. 오마이사주는 “없다”로 끝내지 않고, 그 자리를 무엇으로 대신할 수 있는지까지 짚어드려요.
대운·세운·월운으로 정재에 해당하는 글자가 들어올 때예요. 그 시기에는 돈·재물·이성 쪽에서 일이 벌어지기 쉬워요. 월 종합 총운에서 이번 달 어떤 기운이 들어왔는지 볼 수 있어요.
십성은 개수보다 균형이 중요해요. 무엇이 넘치고 무엇이 비었는지, 그리고 지금 들어온 운이 어느 십성을 건드리는지 확인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