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 쇠(금)의 기운, 음(陰)의 자리예요. 계절로는 한가을(8월(백로~)), 하루로는 17:30~19:30에 해당해요.
지지는 겉으로 보이는 한 글자지만, 속에는 여러 천간이 숨어 있어요. 이걸 지장간이라고 해요. 마음속에서 실제로 굴러가는 기운이라, 겉모습과 속마음이 다른 이유가 여기 있어요.
| 감춰진 천간 | 오행 | 세기 |
|---|---|---|
| 신(辛) | 금 | 본기(가장 강함) |
| 관계 | 글자 | 어떻게 되나 |
|---|---|---|
| 육합(六合) | 진(辰) | 둘이 손을 잡아 金 기운으로 묶여요 — 관계가 붙고 마음이 안정돼요 |
| 삼합(三合) | 사(巳) · 축(丑) | 셋이 한 팀이 되어 金 기운을 크게 만들어요 |
| 충(冲) | 묘(卯) | 정면으로 부딪혀요 — 흔들림·변화·이동. 나쁘기만 한 건 아니에요 |
| 파(破) | 자(子) | 진행되던 일이 깨지거나 중단돼요 |
| 해(害) | 술(戌) | 은근히 발목을 잡아요 — 더디고 거슬림 |
| 원진(怨嗔) | 인(寅) | 까닭 없이 미운 감정 — 애증이 생기기 쉬워요 |
같은 유라도 태어난 해의 띠에 따라 다른 별이 돼요.
| 태어난 해의 띠 | 유는 이 별이 돼요 |
|---|---|
| 신자진(申子辰) 띠 | 도화 |
| 인오술(寅午戌) 띠 | 육해살 |
| 사유축(巳酉丑) 띠 | 장성살 |
| 해묘미(亥卯未) 띠 | 재살 |
| 일간 | 12운성 | 어떤 자리인가 |
|---|---|---|
| 갑(甲) 일간 | 태 | 새 생명이 잉태되는 자리 |
| 을(乙) 일간 | 절 | 완전히 비운 뒤 다시 잇는 자리 |
| 병(丙) 일간 | 사 | 움직임 대신 생각이 깊어지는 자리 |
| 정(丁) 일간 | 장생 | 갓 태어난 새싹처럼 움트는 자리 |
| 무(戊) 일간 | 사 | 움직임 대신 생각이 깊어지는 자리 |
| 기(己) 일간 | 장생 | 갓 태어난 새싹처럼 움트는 자리 |
| 경(庚) 일간 | 제왕 | 산 정상에 오른, 가장 왕성한 자리 |
| 신(辛) 일간 | 건록 | 제 밥벌이를 하는 든든한 자리 |
| 임(壬) 일간 | 목욕 | 때를 씻는 사춘기 — 매력과 구설이 함께 오는 자리 |
| 계(癸) 일간 | 병 | 몸살처럼, 쉬어가라는 신호가 오는 자리 |
〔인에 이어진다.〕 범凡을 뛰어넘어 성(聖)에 듦은 오직 오(午)를 만남이요, 녹을 깨고 제강을 상함은 홀로 신(申)을 염려한다. 사주에 화가 많으면 화지(火地)를 꺼리니, 본디 마른 목은 남으로 달리지 않는다. 《묘》 묘목은 번화하고 기운을 깊이 받으나 중춘(仲春)이라 어찌 금을 꺼리지 않으랴. 경·신이 거듭 보이면 신·유를 근심하고 해·자가 거듭 오면 임·계를 꺼린다. 화(禍)는 육충(六冲)을 만나면 응당…
닭을 상징하는 쇠(금)의 기운이에요. 계절로는 한가을, 하루로는 17:30~19:30에 해당해요. 지지는 겉으로 드러나는 천간과 달리 속에 감춰진 기운(지장간)을 품고 있어서, 마음속에서 실제로 굴러가는 결을 보여줘요.
정면으로 부딪히는 충(冲)은 묘(卯)예요. 사주에 이 둘이 함께 있으면 그 자리가 흔들려요. 다만 충이 있다고 나쁜 게 아니에요 — 흔들림은 변화의 신호이고, 그 부딪힘을 달래는 기운이 함께 있으면 오히려 크게 움직일 힘이 됩니다.
띠(연지)에 따라 달라요. 신자진(申子辰) 띠에게는 도화, 인오술(寅午戌) 띠에게는 육해살, 사유축(巳酉丑) 띠에게는 장성살, 해묘미(亥卯未) 띠에게는 재살가 됩니다. 자세한 뜻은 신살 사전에서 볼 수 있어요.